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의 광고 게제 가능 여부 검토 중' 해결하는 법

 

 

 

안녕하세요. 러닝머신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신청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애드센스 활성화가 되지 않고

'사이트의 광고 게재 가능 여부 검토 중'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걱정은 늘어나죠.

그래서 애드센스가 활성화가 되지 않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이트의 광고 게재 가능 여부 검토 중이란?

구글은 사이트 심사에 있어서 매우 까다롭고 업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면 활성화가 되지 않습니다. 이때 사이트의 광고 게재 가능 여부 검토 중이라는 메시지가 화면에 표시됩니다. 이럴 때는 승인 절차를 진행하는 동안 문제가 있을 것 같은 부분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크 리스트(Check List)

1. 게시물 수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공개된 게시물이 너무 적으면 심사가 어려워집니다. 물론 적은 개수로도 승인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추천드리는 기본 게시물은 10개 이상이 되어야 하고 구글 SEO 형식으로 1,500자 이상 되어야 합니다. 한 마디로 구글이 원하는 기본 요소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심사 중에도 새로운 게시물을 꾸준히 업로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 개 이상의 게시물을 추천드립니다.

 

2. 문어체로 된 게시물

게시물을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어체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기를 쓰는 것처럼 구어체를 사용한다면 심사에서 불리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정책은 정보 발신으로 인한 사용자에 대한 기여를 평가합니다. 그래서 주제 없는 블로그나 일기의 형식이라면 공익성이 부족하다 판단되기 때문에 심사가 어려워집니다. 

 

 

 

 

 

 

 

3. 구글 콘텐츠 정책 위반

작성한 게시물이 구글 콘텐츠 정책을 위반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예를들어 충격적이거나 잔인한 주제를 가지고 작성했다던지 저작권을 침해한 것은 아닌지 폭력이나 성인물을 주제로 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민감한 주제로 게시물을 작성했을 시 구글 애드센스 검토에 통과되지 못합니다. 

 

4. 심사용 코드

구글 애드센스를 보시면 광고 코드가 있습니다. 그것을 복사해서 해당 블로그 html에 편집해서 삽입해야 합니다. 

 

5. 자동광고 설정

구글 애드센스 활성화가 된 이후에는 수동광고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승인을 기다리는 경우에는 자동광고(구글이 자체적으로 분석하고 사용자의 눈에 띄는 방식으로 광고)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광고 단위 설정

구글 애드센스에서 관리 화면에 로그인 왼쪽 메뉴에 있는 광고를 들어가면 광고 단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신규 광고를 만들기에 들어가면 권장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광고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취향에 맞는 광고스타일을 선택하시고 이름을 설정합니다. 이름을 설정할 때 광고 위치로 이름을 설정하는 것이 나중에 확인하기 편합니다. 이렇게 설정된 광고 코드에서 위에 두 줄을 제외한 나머지를 복사해서 해당 블로그 html에 붙여 넣습니다. 

 

 

7. 제휴 광고 삭제

제휴사 광고나 다른 광고 매체를 페이지에 넣었는지 확인해 보고 만약 넣었다면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