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무선,블루투스 다 되는 키보드 PYHO 미니키보드 솔직후기

 

목차

 

 

안녕하세요. 러닝머신입니다.

이번에는 유선, 무선, 블루투스 세 가지 모드가 다 되는 PYHO 미니키보드 솔직후기를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PC와 노트북 그리고 패드까지 함께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키보드를 여러 대 가지고 다닐 수는 없겠죠. 그런면에 있어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키보드 입니다.

 

PYHO 유무선, 블루투스 기계식 미니 키보드

 

가격

 

가격은 쿠팡 기준으로 42,500원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구성

외부 케이스는 아주 깔끔하게 배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박싱을 하면 내부에는 세 가지 구성품으로 되어 있는데 1) 키보드 본체 2) 케이블(C타입) 3) 메뉴얼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키보드는 보시는 것처럼 '한글 키보드'가 없습니다.

상단 부분을 보면 이 키보드의 가장 큰 장점이죠. 유무선과 블루투스 모든 것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유선으로 사용할 경우: 케이블을 꽂아서 사용합니다. (연결, 충전 동시진행)
• 무선으로 사용할 경우: 왼쪽 다리에 USB 동글이 숨겨져 있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해서 무선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 블루투스로 사용할 경우: 블루투스는 2대까지 연결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왼쪽 상단에 보면 사진과 같이 블루투스 1, 블루투스 2 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어링은 자동으로 잡힙니다.) 

 

 

디자인

내돈내산이기 때문에 솔직후기를 하겠습니다.

• 키보드는 아주 심플하게 만들어졌다.
• Power on을 할 시 다양한 불빛이 난다. (개인적으로 별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 키보드 위에 프린트된 글자와 배열을 보면 정말 올드하고 삐딱하게 프린트 된 것이 많다.

 

키 사용감 & 소음

키 사용감

키보드를 사용했을 때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딱딱 끊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렴한 제품(?) 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가볍게 눌러지지 않고 묵직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 마디로 그럭저럭 이다. 

 

소음

소음은 생각보다 훨씬 적습니다.

 

 

평가

• 총평: 별 5개 기준으로 별 3개
• 이유
  - 프린트가 삐딱하게 되어 있어서 저렴하게 보인다는 것
  - 상단 윗쪽에서 Power On 부분과 블루투스, 무선 스위치부분이 부드럽게 움직이지 않고 싸구려 장난감처럼 움직여서 불안하다는 것
  - Fn키가 먹히지 않는다.(한글에서 셀이나 표 작업할 떄 매우 불편)
  - 한자변환이 안된다.(방법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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