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박, 보조 배터리도 공유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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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닝머신입니다.

늘 그랬듯이 커피를 사러 카페에 갔는데 낯선 기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보조배터리 같아서 처음에는 카페에서 구비를 해 둔 것이라 생각하며 가져가서 사용해 보려고 했지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뭔가 자세히 봤더니 보조 배터리를 공유하는 기계였습니다. 어디를 가나 공용 전동 킥보드가 있는 서비스와 같은 원리입니다.

보조 배터리 공유 파박!

파박이란?

이제 스마트폰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선 충전' 시스템이 도입되고 난 후부터 라인으로 충전하는 것보다 무선으로 충전하는 경우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보조배터리도 유선이 아닌 무선 배터리가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박 공유 배터리 서비스'는 일일이 챙기고 신경 써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서 지정된 장소에 공유 배터리를 설치해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미치 캡쳐 = 파박 홈페이지

 

파박 설치방법

파박 설치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➀ 파박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 설치
➁ '사용자 위치' 설정
➂ 회원가입(저는 가능하면 연동을 시키지 않아서 번호로 바로 가입했습니다.)
➃ 결제수단 등록
➄ 사용

 

 

파박 이용방법

파박 이용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①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파박 보조 배터리 스테이션을 찾기
② 선택한 스테이션으로 이동하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조배터리를 대여 (QR코드 촬영)
QR 코드 옆에 세 줄로 된 부분을 누르면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가까운 순으로 스테이션을 표시해 줍니다.
③ 보조배터리를 사용하여 기기를 충전
이용요금은 시간당 1천 원이며 보조배터리 안에 라인도 함께 내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④ 사용 후 보조배터리를 해당 스테이션에 반납

 

 

세상 참 편리해졌고 앞으로 편리해질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자랑스러운  K-보안이라는 말이 있듯이 누구에게나 편리한 이런 사업들이 어느 특정 사람 때문에 도난당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아직 저도 이용 전이라 얼마나 편리한 서비스가 될지 사용한 후 후기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보조배터리 공유서비스인 '파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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