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 반등, 비트코인 10만 붕괴

 

 

 

미국증시

S&P500 지수는 0.4% 상승, 6,823포인트로 단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나스닥도 0.7% 상승하며 기술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AI 관련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한 후, 마이크론 등 반도체 업종은 8%대 급등을 기록하는 등 업종별 차별화 흐름이 두드러졌습니다.

엔비디아, 팰런티어 등 주요 기업은 소폭 하락했지만 대형 가치주와 일부 산업재 종목이 견조한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고, 연준의 12월 금리 동결 신호가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S&P500 차트  나스닥 차트

한국증시

코스피는 2.2% 급등하며 4,092포인트를 회복,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이 강세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시장 반등을 이끌었고, 2차전지와 바이오 업종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은 1.5% 상승해 915포인트로 중소형주 전반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환율은 1,442원으로 전일 대비 소폭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차트  코스닥 차트

 

 

 

 

 

코인시장

비트코인

$102,120까지 급락하며 10만달러 선이 한때 붕괴되었으나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었습니다.

미국 정부 셧다운 장기화 및 AI 과열 우려로 변동성이 극대화되고 있으며, 주간 하락률은 약 10%에 달합니다.

비트코인 차트

 

이더리움

3,270달러까지 10% 넘게 급락, 3,500달러 지지선이 무너졌고 DeFi·NFT 시장 약세가 지속 중입니다.

이더리움 차트

 

엑스알피(XRP)

0.56달러로 4% 하락하며 투자심리 위축 분위기에서 기술적 반등 시도중입니다.

엑스알피 차트

 

주요 알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도지코인 등)

대부분 5~15%대 하락하며 관망세가 이어졌고 거래량도 크게 줄었습니다.

알트코인 시세

 

 

 

 

 

 

주요 증권사 리포트

1. 삼성증권: 반도체 실적 개선으로 시장 전망 상향

2. KB증권: 미국 기술주 반등, 국내 IT 업종 확대 매수 의견

3. NH투자증권: 외국인 매수세 복귀, 안전자산 분할 투자 제안

4. 미래에셋: 2차전지·바이오 업종 고성장 기대, 단기 변동성 경계

 

애널리스트 전망

미국 연준의 금리 동결 및 실적 개선 기대가 시장 반등을 이끌었으나, 글로벌 불확실성과 코인 시장 약세는 리스크 요인입니다. 투자자들은 반도체·AI·2차전지 등 구조적 성장 업종 중심의 전략을 세우며 단기 변동성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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