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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닝머신입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 교통비가 인상되었습니다.

 

최근 8월 29일 국토교통부는 정기적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여 서민·청년층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 24년 하반기부터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가칭 K-패스)을 신규 추진한다고 공지하였는데요.

그 금액이 최대 57만 6천 원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게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K-패스 57만 6천원 환급

 

K-패스 57만 6천원 환급

알뜰교통카드 폐지

알뜰교통카드
: 걷거나 자전거를 사용해야 마일리지가 쌓이는 방식
단점 - 스마트폰에 취약한 노년계층이나 교통취약계층 사용저조

 

목차

    K-패스(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

     

    K패스
    월 21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이용 계층에 따라 20~53%)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해 다음 달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

     

     

    새로 도입되는 K-패스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일정비율을 적립함으로써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질 예정이며, 적립률도 알뜰교통카드보다 상향되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더욱 커진다.

     

    알뜰교통카드 VS K-패스 비교

    알뜰 교통카드

    • 도보, 자전거 등 이동거리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
    • 1회 대중교통 지출금액을 3구간으로 구분
    • 최소 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적립금 환급

    알뜰 교통카드

     

    K-패스

    • 이동거리 무관
    • 지출금액대 구분 없음
    • 최소 월 21회 이상 이용해야 적립금 환급

    기준에 따른 K-패스 환급금

    • 일반인: 최대 21만 6천원
    • 청년: 최대 32만 4천 원
    • 저소득층: 최대 57만 6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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